국민은행은 18일 정기예금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6개월 미만은 0.15~0.30%p, 6개월 이상에서 3년은 0.20~0.40%p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제는 연 4.45%에서 연 4.20%로 1년제는 연 4.60%에서 연 4.40%로 3년제는 연 5.10%에서 연 4.70%로 각각 인하된다.
또 적금 및 상호부금 금리의 경우는 3년미만은 0.2%p, 3년이상은 0.35%p를 각각 내린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의 기준이 되는 시장실세금리의 하향추세를 반영해 정기 예적금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