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23일 설 명절 당일 금천점, 영등포점 등 주요 점포 12개점에서 독거노인 45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설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명절이면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분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라며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분들을 모셔 식사를 제공하며 직원들도 큰 보람을 느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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