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신세계첼시는 오는 26일까지 브랜드 별 추가세일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구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50여 개의 명품, 의류매장 등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80%까지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구정 연휴 고향 방문길에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을 즐기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기간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의류, 잡화 브랜드의 추가 할인행사와 함께 영화예매권과 커피 이용권 등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명품 의류 잡화 브랜드는 물론, 주방 용품 브랜드까지 추가 할인한다.
또 구정 연휴 기간인 21~24일(단, 23일은 휴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3000명의 고객에게 따뜻한 호빵도 증정할 예정이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내방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벤트와 브랜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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