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북경서 신년 팀장회의 개최
한샘, 북경서 신년 팀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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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전사팀장회의를 갖고 최양하 회장을 포함한 임원과 팀장 130여명이 고개감동경영과 중국시장 진출의 결의를 다지는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전략회의를 끝내고 한샘 최양하 회장을 비롯한 팀장급이상 1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한샘은 9일 최양하 회장을 포함한 임원과 팀장, 그리고 중국현지법인 팀장급 이상 130여명이 모여 중국 북경에서 신년 팀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올해 경영방침 '고객감동경영 세계최고수준 도전' 아래 CI(Corporate Identity) 재정립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 강화, 핵심주력 고객정보 확보 등을 핵심과제로 정했다.
 
최양하 회장은 "현재 한국에서 세계 최강기업인 이케아와 경쟁해야 하고 중국 시장에 진출해서도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해서 이겨내야 한다"며 "탁월한 성과에 도전, 그것을 성취해 내야만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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