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8개 소본부체제 조직 개편
LG화재, 8개 소본부체제 조직 개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2.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우진·김창재 상무 전무로 승진
LG화재는 지난 7일 지역 밀착형 영업 강화를 위해 현재 4개 광역지역본부를 8개 소본부체제로 확대 개편하고 김우진(51,사진)상무와 김창재 상무(49) 등 2명을 전무로, 이동형 신원호 본부장등 2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고 17일 밝혔다.

#image1

또, 이정렬 수도2본부장직무대행을 강남본부장으로, 배종기 대구권영업지원담당을 대구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LG화재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역밀착영업 강화를 위해 현재의 4개(수도1 수도2 영남 중부호남본부) 광역지역본부를 8개(강북 경기 강남 인천 부산 대구 충청 호남본부) 소본부체제로 확대 재편한 게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자동차보험 서비스의 강화를 위하여 現 자동차업무담당을 보상담당과 자보기획담당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차장급 본부장을 발령시키는 등 현장 관리자의 파격적인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김우진 전무는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1980년 반도상사(現 LG상사)에 입사, LG화재에는 1984년부터 근무해 왔으며 동경사무소장, 경영지원 담당이사, 그리고 자산운용 및 IR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본부영업총괄 김창재 전무는 인창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1984년 LG화재에 입사, 영업추진담당 본부장, 수도1본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