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홈플러스는 2012년 용의 해를 맞아 맞춤형 디지털상품권 29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 맞춤형 디지털상품권은 고객이 원하는 신년인사 메시지와 사진 등을 추가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쇼핑(홈플러스, AK플라자, CGV, 프리머스, 할리스커피), 주유권(S-Oil 가맹점), 도서구매(교보문고, 예스24), 어학(해커스챔프스터디), 명품몰(위즈위드) 등 다양한 홈플러스 제휴처에서 사용 가능하다.
디지털상품권은 전국 125개 홈플러스 점포 및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사진과 메시지 편집으로 손쉽게 개성 있고 새해 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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