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롯데마트는 2012년 새해를 맞아 다음달 4일까지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어트를 도와 줄 상품으로 '실속형 런닝머신'을 16% 저렴한 25만원에, '접이식 헬스 싸이클'을 33% 저렴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체중계'도 3만5000원에 20% 할인 판매한다.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트위스트 런'을 9만7000원에 대형마트 가운데 단독으로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스트레칭 밴드 및 아령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체중조절에 도움되는 '스페셜 K(480g)'를 5420원에 '헬스원 마테차(1g*50개)'를 8000원에 20% 할인 판매한다.
금연을 도와주는 상품도 준비했다.
'한국필립 전자담배 라스트스틱 기획세트'를 19만6000원에 판매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로부터 승인 받아 안전하게 흡연 욕구를 억제시켜주며 전자담배 카트리지 5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금연 보조제로 '고려은단(10g)'을 2680원에 10% 할인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매년 새해 초에는 다이어트, 금연 등 결심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한다"며 "이 결심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새해 결심 도우미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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