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2월28일 장 마감 이후부터 12월29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한금융지주는 저축은행 신한희망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BS금융지주는 저축은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에스에스제이컴퍼니 지분 160만주를 전량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증권은 지난 26~27일 이틀간 7000만주 규모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 결과 구주주와 우리사주를 합쳐 총 2186만2884주만(청약율 31.2%) 청약에 참여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증권은 나머지 실권주 물량 4813만7116주(68.8%)를 3자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현대증권의 유상증자 실권주 1121만4421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953억2257만원 규모로 자기자본의 16.84%에 해당한다.
한전산업개발은 한국남동발전과 229억5040만원 상당의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49%에 해당한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일 한국거래소가 동양생명 인수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인수추진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이 보통주 1주당 430원에 총 568억원 규모로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살루트제일차 유한회사가 대신저축은행 외 3개사에 차입한 금액 중 231억4000만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5%에 해당한다.
혜인은 원경희·이성태 공동대표 체제에서 이성태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원경희씨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동원수산은 시설ㆍ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0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이며 만기이자율은 5%다. 인수사는 신안상호저축은행(80억원), 무림캐피탈(20억원), 신한캐피탈(20억원)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0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이고 만기이자율은 6%다. 발행대상자는 산업은행(60억), 금호종합금융(30억) 두 곳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동양강철에 대해 회사합병 공시 내용을 전면취소했다는 이유로 28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공시규정 제34조 규정에 의거해 동양강철은 이의신청할 수 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등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는 넷웨이브에 현 대표이사의 배임으로 인한 피소설, 최대주주 변경설, 경영권양수도계약 체결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금일 오전 12시까지다.
손오공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한화저축은행을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발행 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이고 만기이자율은 7.5%다.
코미팜은 시설ㆍ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케이티캐피탈에게 25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0%이고 만기이자율은 3.8%다.
마이스코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7%다.
파인디앤씨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서울저축은행에 70억원 규모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 표면이자율은 5%, 만기이자율은 6%다.
라이프앤비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억원 규모로 보통주 100만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배정대상자는 최대주주 크레오인베스트먼트이고 상장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심팩메탈로이는 임직원 상여금 지급을 위해 보통주 4만9210주를 3억6169만원 규모로 장외매각한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