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2005년 첫 네트워크컴퓨팅 컨퍼런스에서 네트웍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컴퓨팅 환경을 단순화하고자 노력해 온 썬은 유틸리티 컴퓨팅을 구현을 위해 시간당 CPU 사용료를 $1에 를 제안했으며, 새로운 6개의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또한, 전세계 고객사들이 썬의 기술 전문가들 24시간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였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CEO인 스콧 맥닐리는 “ 논리의 왜곡이나 과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부분의 비즈니스는 IT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오늘 썬은 유틸리티로서 IT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으며 썬은 진정으로 오픈되고 표준화된 그리드를 제공하는 첫 기업이 될 것이다.” 라며 “IT업계가 진화함에 따라 고객은 일회성으로 커스터마이즈된 모델이 아닌 표준화된 궁극적인 유틸리티 모델을 통해 데이터 센터를 축적해 나갈 것이다. 썬은 CPU사용료를 시간당 1달러, 스토리지 메모리 사용료를 1GB당 1달러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IT의 이점을 제공 할 것이다. 기업의 CIO와 CFO는 1달러를 기준으로 비교함으로써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벤치마크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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