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이 함께한 세상] 긍정의 에너지 불어 넣자 ‘러브팩토리’
[온정이 함께한 세상] 긍정의 에너지 불어 넣자 ‘러브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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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유소년 야구 후원 '사랑의 10번 타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CSR) 브랜드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느낌과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프로그램은 스포츠·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스포츠·문화 후원으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타이틀 후원과 함께 프로야구 입장 관중 1만명 당 1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유소년 야구를 후원하는 ‘사랑의 10번 타자’, 롯데카드로 구매한 프로야구 티켓 1만매 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국제아동구호단체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롯데카드-Unicef Love Ticket’, 서울시남부장애인복지관의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 등도 진행한다.

지난 7월23일에는 사랑의 10번 타자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경남 원동중학교와 전북 이평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초청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초청된 경남 원동중학교와 전북 이평중학교는 시골의 작은 학교로, 도시로 주민들이 빠져나가면서 학생수가 줄어 폐교 위기에 이르렀지만 올해 야구부를 창단하면서 야구를 지속하려는 학생들이 전학해 와서 학교에 생기가 돋고 있다. 그러나 창단 초기라 운동 환경이 열악하고, 각종 야구용품들도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근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한 연습시설을 건립 기증키로 했다.

롯데카드는 고객들이 모은 포인트를 복지단체나 공공단체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해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포인트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588-8100)를 통해 포인트 기부 의사와 기부금액, 기부처 등을 선택하면 된다.

‘롯데포인트’ 와 ‘롯데SK주유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처는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재활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굿네이버스 등이다. 지난 3월에는 ‘일본 대지진 구호 롯데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복지법인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서울아산병원과 사회공헌사업 후원 약정을 맺고 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의료균형 발전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카드 사용액 중 일부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롯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부산지역사회 발전기금에 기부하는 ‘아이러브 부산카드’ 등 다양한 기부전용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희귀난치병 어린이 수술지원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장애인들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사내 중고 PC를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기증해 수리작업을 거친 후 장애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롯데카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금융교육은 청소년이 합리적인 금융 소비자 및 올바른 신용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카드는 올해 총 13개 학교에서 각각 4회에 걸쳐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단위의 우수리를 모아 재난·재해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롯데카드 임직원 명의로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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