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삼립식품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일명 '겨울철 수혜주'라는 인식에 기댄 측면이 크다는 분석이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삼립식품은 전거래일보다 1900원(14.67%)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립식품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로 호빵 등 관련 매출 증가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예측 중이다. 현재 삼립식품의 호빵 시장 점유율은 80%대 가량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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