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외국계 투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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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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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외국계 투자 리포트

1. 종합주가지수 1100

메릴린치 이원기 전무는 지난 금요일 2005년 증시전망 컨퍼런스에 참석해 “900선은 장기상승 추세의 출발점이며 외국인, 연기금, 적립식펀드,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1100선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

하지만 하나알리안츠 투신의 이원일 상무는 “금년 한국 증시가 작년 하반기의 상승추세를 이어가기가 힘들 것”이라고 분석. 이 상무는 내수회복을 기대하기 보다 조정을 거친 IT 대표주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

2. 삼성전자, ‘공격적 비중확대’

모건스탠리증권사는 삼성전자의 4/4분기 실적발표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공격적인 비중확대(Overweight Aggressively)’로 추천.
금년 1/4분기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
LCD와 핸드셋 사업의 마진이 올 1분기에 돌아설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증권사, 삼성전자 실적발표 기대 이상 ‘시장수익률 유지’

3. 포스코, ‘매수’

메릴린치증권사는 포스코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매출 전망치가 23조원으로 상향 조정된 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
목표주가 24만원, 매수 유지

4. LG전자, 1분기말부터 ‘비중확대’

리만브라더스증권사는 LG전자의 4/4분기 실적이 약할 것으로 예상.
비중확대 시점을 1분기말로 추천.
실적회복이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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