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TEENS PLUS 체크카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신한 TEENS PLUS 체크카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신한카드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우수디자인(GD)'에서 '신한 TEENS PLUS 체크카드'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발급 시 제공되는 '틴즈플러스 스티커'를 활용해 고객이 카드를 직접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를 직접 꾸밀 수 있어 재미와 개성을 중시하는 10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틴즈플러스 체크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굿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리딩 카드사로서 디자인 분야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틴즈플러스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부터 만 18세 이하의 10대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카드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놀이공원, 영화,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할인 및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은행 틴즈플러스 통장과 연계해 이용 실적에 따라 CD·ATM기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