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銀, 서울지점 김기석 신임 대표 임명
ANZ銀, 서울지점 김기석 신임 대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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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ANZ은행은 19일 서울지점 신임 대표로 김기석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기석 신임 대표는 올해 42세로 최근까지 한국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에서 자본시장 대표와 한국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감독당국의 승인이 이뤄지면 다음달 1일부터 ANZ은행 서울지점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ANZ은행은 1978년 서울에 최초로 지점을 열었으며 기업고객 기반 구축, 자본시장, 트랜잭션 뱅킹 및 특수금융부문에서의 상품 확대 및 아태지역 28개 시장과의 역내 연결성을 제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질 플란테 ANZ은행 동북아·유럽 및 미국 지역 대표는 "ANZ은행은 금융기관, 다국적 기업 등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국에 투자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ANZ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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