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서울 서초경찰서는 21일 가수 임재범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을 제출한 28살 김모씨는 지난달 29일 콘서트 연습 중이던 임씨에게 시끄러우니 소리를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가 임씨로부터 건방지다며 얼굴 등을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임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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