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종합업적 평가대회 개최
신한銀, 종합업적 평가대회 개최
  • 김동희
  • 승인 2004.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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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 18일 2004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종합업적 평가대회는 1년의 영업을 결산하고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함께 어우러져 축제 한마당을 연출하는 독특한 신한문화다.

특히 부서장의 91%의 지지도와 임원 10명의 만장일치를 거쳐 최고의 신한문화로 선정됐다.

4천5백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무르익으면서 올해의 최고 영광은 개인부문 신갈지점의 김종철지점장과 기업부문 평촌기업금융지점 김구영지점장이 차지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은행장은 사활을 건 대전이 펼쳐질 경우, 그 전장에 제일 먼저 들어갈 것이고 가장 뒤에 나올 것입니다”라며 “신한은행의 거침없는 진군으로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새 장을 열자”라고 밝혔다.

한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부서장들로 구성된 ‘부서장합창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초대가수인 ‘이승철’ 과 ‘마야’의 공연이 끝나고 만찬의 장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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