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닷컴證 컨텐츠 사업 시작한다
키움닷컴證 컨텐츠 사업 시작한다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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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다채널 유료 투자상담 서비스 실시
최근 5%대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키움닷컴증권이 업계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를 통해 컨텐츠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10일 키움닷컴증권은 최근 투자상담팀을 신설, 전문 증권정보제공업체인 피어피프틴과 공동으로 온라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개발 작업에 들어갔다.

또 투자상담을 위한 전문인력도 10여명 확보해 놓은 상태다. 투자상담팀은 기존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필진들로 이미 사이버상에서 대중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력들로 구성돼 있다.

키움닷컴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증권사의 약점인 투자상담 분야를 보강하고 수익원 체계도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아직 증권사가 부가사업으로 정보판매업을 영위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투자상담 서비스별로 거래수수료를 차별화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초기 투자상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주식 거래수수료는 0.08~0.1% 수준이 될 전망이다.

키움닷컴 고위관계자는 기존 증권사의 투자상담 서비스나 리서치센터가 수동적이거나 법인영업 위주의 서비스였다면 이번 온라인 투자상담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사이버 애널을 선택하고 관심사항과 리서치 자료를 받아 볼 수 있는 능동적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상담 채널도 다양하게 배치할 계획이다. 우선 피어피프틴이 제공하는 인터렉티브 방송서비스와 채팅서비스를 이용, 고객과 사이버 애널의 면대면 상담을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또 e메일 모바일 등을 통해 맞춤형 기업분석, 증시전망 등의 리서치 자료도 고객에게 전송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키움닷컴 투자상담팀 김병록 과장은 키움 고객의 투자 능력 및 수익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사이버 애널의 성과급 기준도 고객 약정은 물론 수익률까지 고려했기 때문에 서비스 질은 물론 고객의 부까지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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