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KT는 20일 쌍둥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테이크 야누스(KM-S200)'를 1대 가격에 2대를 주는 '쌍둥이 원앤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이크 야누스의 '듀얼스크린'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쌍둥이가 올레샵에서 테이크 야누스를 구매하면서 주문번호를 입력할 때 2명의 성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같은 것으로 확인되면 단말기 1대 값을 면제받게 된다.
듀얼스크린은 동영상, DMB, 인터넷 등을 이용하다가 화면을 2개로 나눠 SNS, 문자메시지, 메모 등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KT는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벤트페이지(shop.olleh.com)에 작성 및 응모한 사용자 중 316명을 추첨해 110만원대 소니NEX-5 카메라와 전용가방, 자전거, 물통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 또는 쌍둥이 원앤원 이벤트 웹페이지(shop.olleh.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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