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가 장기보험시장에서의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광주TM센터를 개설하고 광주시 박광태 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22일 쌍용화재에 따르면 광주TM센터는 약 100석 규모의 장기보험 전문TM센터로서, 보험상담에서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 One-Stop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했다.
광주TM센터에서는 저렴한 보험료로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받지 못하는 특진비, 초음파, MRI등을 보장하는 <건강생활의료보험>과 3대 성인병 치료비등을 보장하는
쌍용화재 관계자는 “광주TM센터의 개설은 장기보험의 신판매채널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향후 쌍용화재가 신규 장기보험 월 10억원 이상을 거수하여 ‘알차고 강한 보험회사’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TM센터는 콜 센터에 근무할 직원 100명 모두를 광주 지역에서 신규 채용하며, 상담원의 근무환경도 온돌형 휴게실, 인체공학적 가구, 화장실 비데 등을 설치하여 최대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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