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아이 등 4곳, 공모일정 확정
넥스트아이 등 4곳, 공모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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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내달 상장을 앞둔 넥스트아이, 코오롱플라스틱,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리켐 등 4곳의 공모일정이 확정됐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4곳은 내달 1일부터 3일내에 공모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합성수지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인 코오롱플라스틱은 내달 2~3일까지 양일간 공모청약에 나선다. 희망공모가는 3800원에서 4300원으로 정해졌으며 총 870만주 공모에 174만주가 일반청약자 물량으로 배정됐다.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인 넥스트아이는 내달 1~2일에 걸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20만주가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이며 희망공모가는 9700원에서 1만800원이다.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는 회사본부, 지주회사 및 경영컨설팅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공모희망가는 4100원에서 5500원으로 일반투자자들은 29만2850주를 청약할 수 있다. 공모청약은 내달 2~3일간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기초화학물질을 제조하는 리켐은 내달 2~3일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희망가는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내달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넥스트아이와 리켐은 내달 14일, 완리인터내셔널홀등스는 1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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