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하이카다이렉트는 18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2010 Hicardirect Best SR Award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회사발전에 큰 기여를 한 상담직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고객만족과 회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화 상담만으로 총 21억원의 보험계약을 기록한 김은영(30) 씨가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금상을 받은 김성경 씨와 노우석 씨 등 총 30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