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흥국생명·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한 흥국화재 한승만 FC(좌)과 흥국생명 김선옥 FC(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0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여러분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수상자 여러분 모두는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흥국생명 '보험왕'에 수원지점 김선옥 FC(52세)가, 흥국화재 보험왕에 해남지점 한승만 FC(54세)가 각각 수상했다.

흥국생명의 보험왕 김선옥 FC는 지난 한 해 동안 9000여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0%를 올리는 등의 성과로 3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3연패를 달성한 흥국화재의 보험왕 한승만 FC는 장기보험 신규 1억8000여만원, 자동차보험 1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7%를 기록하며 4억4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한편 신인상에는 흥국생명 목포지점 정광석 FC가, 흥국화재 서면지점 김은희 FC가 각각 선정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