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04 삼성 RP 페스티벌' 개최
삼성화재, '2004 삼성 RP 페스티벌' 개최
  • 김주형
  • 승인 2004.11.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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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15, 16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유성연수원에서 회사 최고의 RP(롤 플레잉, 역할연기)왕을 선발하는 2004 삼성 R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히 이수창 사장이 시상식 즉석에서 회사 TV 광고모델인 이서진씨를 상대로 즉석 역할연기를 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2004 삼성RP페스티벌은 전문 판매조직인 RC(리스크 컨설턴트)들이 영업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계약체결에 이르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험가입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이나 거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컨설팅 화법 경진대회다.

삼성화재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점포, 지점, 사업부별 예선을 열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최종 결승에 진출한 리스크 컨설턴트 6명이 경연을 벌였다.

페스티벌의 최종 심사결과, 강북사업부 광진지점의 여윤경(34세 여) RC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했고, 금상과 은상은 강남사업부 강서지점 김태호(36세,남) RC와 영남사업부 통영지점 임정혜(35세,여) RC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과 5박 6일간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이들이 소속된 지점의 지점장에게도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수창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채널간 경쟁이 심화되고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객에게 핵심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능력이 요구된다며 이러한 시기에 차별화된 전문컨설팅 능력을 갖춘 RC 여러 분이야 말로 삼성화재 최고의 브랜드이며 미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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