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어린이 그림잔치 시상식 개최
동부화재, 어린이 그림잔치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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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본상 수상자들과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 이재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국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동부화재는 동부금융센터에서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부화재는 2일 '우리 함께 만들어요, 푸른숲! 아름다운 지구'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남 동부화재 동부화재 사장은 "어린이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환경에 대한 작품을 만든 어린이들의 꿈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3월 25일부터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해 총 494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3명의 어린이가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다. 금상 6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 은상 9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 동상 30명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등 총 420명에게 16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 후 어린이들이 환경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숲에서 꽃나무심기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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