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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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2일 자녀의 교육자금을 종합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무) 우리아이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각각 시기에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보호자가 미성년 자녀의 교육을 책임지는 제1보험기간 중 주피보험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생활자금으로 즉시 지급한다. 남은 50%와 사망 당시의 적립액은 교육자금으로 일정 기간 동안 나눠 지급해줘 보호자 유고시에도 교육자금의 본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다.

20세부터 28세 사이에 피보험자 교체 나이를 설정하면 설정한 시기부터 제2보험기간이 시작되는데 이때 교체시점부터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성장기 아이들에게 잦은 각종 질병에 대한 입원과 재해사고도 보장하고 헬스케어특약으로 암 진단, 수술 등의 종합적인 질병 보장까지 추가할 수 있다.

신우철 푸르덴셜생명 상무는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자금에 대한 부담도 크다"며 "자녀가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교육을 받아 독립된 성인이 되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6월 30일까지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XBOX 360, 닌텐도 DSi, 접이식 자전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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