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동양생명은 27일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보험료도 돌려주는 '수호천사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금은 종신까지 유지하면서 납입한 보험료를 중도축하금의 형태로 최대 100%까지 환급해준다.
사망 이후에만 보험금을 주는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이 상품은 생존시에도 중도축하금을 지급해 자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중도축하금 수령 시기는 55세부터 80세까지 5년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50%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고 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고액계약시 최대 5%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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