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전략채널 연도상 시상식을 열어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 선정된 서울법인지역단 컨설턴트인 김용호씨 등 359명에게 시상했다.
이번 연도상에는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227명, 신인상 49명, 부문상 83명 등 총 359명이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는 서울법인지역단 김용호 컨설턴트가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강남브랜치 박종화 컨설턴트, 강남AM지역단 김순아씨가 각각 컨설턴트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는 주로 남성으로 구성된 보험판매조직인 △GFC(Group Financial Consultant)사업부와 SA(Samsunglife Advisors)사업부 △대리점 조직인 AM(Agency Marketing)사업부 △방카슈랑스를 담당하는 방카사업부 △DI(Direct)영업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개인영업본부와 별도로 연도상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