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우리아비바생명은 18일 80세까지 보장되는 어린이종합보험 '무배당 프리미엄아기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보장이 지속돼 보험료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은 백혈병, 골수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 진단시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하기 쉬운 화상, 재해골절, 컴퓨터 관련 질환 등의 재해와 함께 조혈모세포이식, 유괴·납치, 주요 감염병도 보장해준다.

아울러 등하교길에 발생하기 쉬운 스쿨존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2인 이상 자녀 가구가 가입하면 제2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를 0.5%~1% 할인해주고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게는 5%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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