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화재는 8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최근 출시한 통합보험인 '내게 꼭 맞는 수퍼플러스'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3개월간 이 통합보험 상품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측은 늘어나고 있는 질병 장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질병장애 생활자금'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 부분과 2종목 이상 가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계가입특약'의 상품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건강보험, 장해보험, 생활보험 각 종목별 가입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고 다양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사고나 질병이 없어도 6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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