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7대 사업 추진…"신뢰받는 자율규제기관 도약"
금투협, 7대 사업 추진…"신뢰받는 자율규제기관 도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금융투자협회는 4일 7대 핵심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3층 불스홀에서 경영전략회의 및 사업계획 이행서약식을 개최했다.

협회 7대 핵심 추진사업은 ▲금융투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지속가능한 자본시장 육성 ▲미래지향적 자율규제모델 정립 ▲선제적 투자자보호시스템 구축 ▲新 기업금융시장 개설 기반 마련 ▲차세대 금융투자전문가 및 똑똑한 투자자 육성 ▲조직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 강화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투자산업 육성과 시장친화적 선진 자율규제 실현을 위해 '7대 핵심 추진사업에 대한 세부 업무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을 다짐하기 위해 임원·부서장간 사업계획 이행서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강평을 통해 "올해는 자본시장 선진화 및 금융투자산업 국제경쟁력 강화와 업계로부터 신뢰받는 자율규제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더 한층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