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부울경 자영업자 대상 대출상품 출시
부산銀, 부울경 자영업자 대상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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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부산은행은 부울경 지역의 우수 상권에서 영업하고 있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000억원 한도로 오는 31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소상공인진흥원의 상권지도를 바탕으로 북구 덕천역 뉴코아 인근, 해운대구 세이브존 인근, 김해세무서 사거리, 울산대 바보사거리 인근 등 197개의 중심상권을 선정했다.

고객의 영업 지역이 해당 상권에 포함되는지 여부는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상권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상가 권리금이 3000만원 이상 또는 토지이용계획원에 용도지역이 중심상업지역인 경우 대출 대상에 포함된다.

이 상품은 신용대출과 부동산 담보대출로 구분해 운용된다. 신용대출의 경우 신용등급의 승인 구간을 확대하고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법적으로 공제해야 하는 상가 소액보증금 발생액의 50%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대출한도를 기존 자영업자 대출보다 약 10% 늘렸다.

최대한도는 신용대출은 1억원, 담보대출은 20억원이다. 신규 창업의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기존 자영업자 대출보다 0.2~0.5%포인트 가량 낮췄다. 신용대출은 6~7%대이고, 담보대출은 5% 수준의 금리가 적용되며 은행 자체 감정수수료 및 신용평가수수료도 면제된다.

업무 프로세스도 간소화해 부가세 공급증명원이나 재무제표 등 소득이나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대출한도와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부산은행은 대출을 받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만원 상당의 창업 및 경영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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