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재테크] 글로벌 분산투자로 안정적인 초과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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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보험상품이 제태크 노하우로 등장한 것을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재테크 포트폴리오에 항시 등장하는 보험의 경우 보장성보험으로 불의의 사고 또는 질병이 찾아왔을 때를 대비하고 저축성보험으로 중장기에 걸친 목돈마련과 노후대비와 관련 인생 전반에 걸친 재정설계가 가능하다.

ING생명의 '무배당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는 대표적인 저축성보험으로 이 상품은 고객이 펀드의 종류와 편입비율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객의 필요와 경제 상황에 맞춰 폭넓은 연금 지급 방법을 지정할 수 있게 했다.

또 특정국가에 집중하는 대신, 전 세계 다양한 투자 대상 및 지역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으로 초과 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돼 있는 상품이다.

투자대상 및 지역에 따라 단기채권형, 시스템주식성장형, 선진국주식혼합형과 아시아 고배당 성장혼합형 등 6개 펀드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매년 12회 이내의 범위에서 유연한 펀드변경 및 투입비율변경이 가능하다.

시스템주식성장형과 아시아고배당성장혼합형의 경우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이 각각 56.29%, 46.67%(2011년 3월 14일 기준)의 기록하는 등 꾸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 시장상황에서 안정성의 중요성을 인식해 투자 수익률의 하락에 대비해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함으로써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이와 함께 보험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기간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이후에도 추가납입을 통해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급전이 필요할 경우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고객은 니즈와 경제상황에 맞춰 다양한 연금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연금 개시 시점은 45~80세까지 선택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의 다양한 연금지급종류를 제공해 개인별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다.

적립형 보험의 주계약 기본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0.5%, 100만원 이상이면 1.0%의 할인 혜택을 받으며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유연성"이라며 "이 상품은 고객에게 시장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의 기회를 넓혀주고 최저보증을 해주는 등 고객의 재정설계를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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