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10월 21일(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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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

★ 모간스탠리(MS)는
경영 측면에서 중국에 접근해 성공을 거둔 기업으로
신세계 태평양 CJ홈쇼핑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L G전자 삼성전자 등을 꼽았다.

★ LG전자 - JP모건
목표주가 8만2,000원으로 비중확대.
휴대폰 마진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4분기 전 망도 회사측이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소개했다.
자사의 실적 전망이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LG전자 주가가 핵심영업 강화로 시장대비 수익상회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 LG전자 - CSFB
시장상회와 목표주가 7만4,000원이나 자세한 실적 수치를 입수후 검토할 것.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와 자사 예상치를 모두 넘어 서는 수치였다고 평가했다.
휴대폰사업부 개선이 지속되겠으나 지금까지 기록했던 큰 폭의 마진 개선은 나 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장기적으로 어플라이언스 부문이 이익과 주가 동 인이 될 것이나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진단했다.

★ 하나은행 - 노무라
목표주가를 3만3,500원으로 올리고 강력매수를 지속.
3분기 순익 전망치를 종전 1천790원보다 많은 2천 800억원으로 높이고 연간 전망치도 컨센서스 7천880억원을 웃도는 9천300억원을 제시한다.
4분기 700억원의 빌딩 매각 차익도 순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업종내 가장 높은 충당금 비율과 가장 낮은 부실비율(NPL)을 즐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 NHN -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11만5,000원으로 시장상회를 유지
3분기 실적 기대이하를 감안해 올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2% 낮춘 580억원으로 수정.
골드만은 일본사업 호조 등을 감안

★ NHN - JP모간
기존의 비중확대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1만원을 유지했다.
3/4분기 실적 실망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시 매수 전략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NHN의 실적은 4/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검색 광고 사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배너광고 및 온라인 사업도 계절적 둔화에서 회복돼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해외 시장 에서의 성장모멘텀은 오는 2005년 상반기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망했 다.

★ NHN - 맥쿼리
기존의 중립 의견과 목표가 10만5000원을 유지했다.
3/4분기 실적이 당초 전망했던 수준을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검색부문 시장점유율 확대로 배너광고 매출 둔화가 상쇄됐 지만 온라인게임 매출은 실망스러웠다고 진단했다.
맥쿼리는 경기 불황, 올림픽 게임 영향 등 NHN의 3/4분기 실적에 미쳤던 부정적인 요 소들이 다른 인터넷포탈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NHN은 3/4분기 말 현재 검색시장에서의 62%라는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지배적인 위치를 지속할 것 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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