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20일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 찻 파파가싯 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6인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맞아 19일부터 26일까지 7박8일 동안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93년부터 태국 저축협동조합연합회와 상호 교환연수 협정을 맺은 이래 정보교환 및 운영기법 전파 등 매년 한국과 태국에서 각 1회씩 연수를 실시하며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연수단은 새마을금고연합회 방문을 시작으로 교육프로그램에 의한 연수원 교육 및 일선 금고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또한 국내 주요산업시찰 등 문화체험의 기회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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