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에서 기르던 산란계 2십만 마리를 매몰처분하고 주변 지역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이로써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은 6개도, 23개 시군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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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에서 기르던 산란계 2십만 마리를 매몰처분하고 주변 지역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이로써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지역은 6개도, 23개 시군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