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바다사랑운동'에 26억원 투입
수협, '바다사랑운동'에 2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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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수협은 바다사랑 운동에 2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협은 올해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 오염을 방지할 어장 환경개선 사업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내역을 구체적으로 보면 불가사리퇴치 사업비의 100%를 지원하고, 어장정화사업과 수산종묘 방류 사업의 보조율을 현행 사업비의 85%에서 90%로 5%포인트 올렸다.

또, 불가사리 퇴치사업의 수매단가를 kg당 8백 원에서 1천원으로 2백 원 인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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