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이번 주 매매시장은 전셋값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매매전환 수요 유입이 지속되면서 전체적으로 가격 수준이 상승했다.서울 강남권의 경우 재건축 단지의 사업 진행에 따른 기대감 확대로, 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개발과 관련,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각각 호가가 올랐다.6일 부동산써브 등에 따르면 3월 1주(2월27일~3월5일)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경기·신도시·인천이 0.03%, 서울은 0.02% 각각 상승했다. 인천의 경우 최근 1년간 가장 긴 9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서울, 경기, 신도시도 각각 10주, 9주, 3주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서울은 0.02% 상승했다. 서대문구(0.08%), 중구(0.07%), 성북구(0.05%), 동대
부동산 | 성재용 기자 | 2015-03-0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