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1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이 서비스하는 ‘WM 랩’의 특징은 애널리스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장에서 저평가 돼 있는 신규 종목을 발굴하고 이에 대해 고객자산을 집중 투자하는 등 고객 성향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 LG투자증권은 본사 고객자산운용팀을 통해 ‘WM 랩’에 가입한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펀드매니저 3명과 운용지원인력 4명이 부서에 배치돼 있다. ‘WM 랩’의 상품 종류는 크게 리서치형, 마켓형, 맞춤형으로 구분된다. 리서치형은 코아플러스형과 밸류플러스형으로 나뉘는데 코아플러스형은 베스트애널리스트와 매니저가 엄선한 5~6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운용전략으로 1개월 단위로 종목을 조정하게 되며, 밸류플러스형은 10여개 우량종목으로 분산해 주로 저평가가

#image1대우증권(사장 박종수) ‘마스터 랩’은 과거 자문형 랩을 담당했던 인력들이 대거 포진해 운용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다. 대우증권은 일임형 랩의 성패가 독창적인 운용프로세스 구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수한 운용인력 확보 및 육성이 관건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부터 ‘마스터 랩’의 투자유형 개발 및 운용을 전담하는 별도 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올해 초 대내외 고급인력을 대거 수용했다. 또 지속적인 전문 운용인력 확보를 위해 사내 우수인력을 ‘머니 매니저’로 양성하고 있으며, 상품의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별도조직에서 각 상품별로 종목추천의 적정성 및 매매성과 분석을 통해 고객이 지정한 운용원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마스터 랩’의 상

#image1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 ‘맵스 랩’은 일임형 랩이 초기 시장인 점을 감안해 리스크를 감수한 고수익보단 안정적인 운용으로 고객의 인지도를 제고 시킨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 기존 주식형 수익증권과 차별화 된 투자전략으로 제 1금융권 고객 및 투신권 고객을 타겟으로 운용초점이 이루어져 있는데 기존 주식형 수익증권의 경우 KOSPI지수와 비교해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운용목표로 하는 것과는 달리 수익보다는 자산관리에 초점을 둬 최대한 원금손실의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맵스 랩’은 MAP1(이자소득형), MAP2(안정형), MAP3(안정성장형), MAP4(성장형), MAP자산배분형 등 총 5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자소득형은 주식에 10%를 안

#image동원증권(사장 김용규)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인 트루프랜드 랩(TRUE FRIEND Wrap)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트루프랜드 랩은 FP가 고객이 작성한 설문서를 통해 투자성향을 분석하고 고객별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한 후 고객과 논의하에 세부적인 자산운용방안을 최종 결정한다. FP는 고객과의 투자상담 결과를 랩마스터(Wrap Master)에게 통보함으로써 자산운용을 일임하고, 랩마스터는는 리서치본부에서 제공하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하여 고객의 자산을 운용한다. 이와는 별도로 본사에서는 매일 랩마스터의 자산운용내역을 실사하고, 운용성과를 평가한 후 보고서를 작성하여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보고한다. 트루프랜드 랩은 고객의 투자성향 분석,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

조만간 일제점검... 등록취소 등 중징계 검토금감원이 방카슈랑스 관련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칼을 빼들 전망이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연내 방카슈랑스 불법행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혹은 등록취소 등을 검토중이다. 이에 앞서 금감원은 방카슈랑스 시행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질서 준수를 당부하는 공문을 일제히 전달했다.대출 연계 보험판매, 일반화재 및 공장화재보험 가입의사가 있는 기업에게 기업성종합보험을 강요하는 행위 등이 이번 검사의 집중적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은행 영업 창구에서는 대출(소액신용대출 포함)을 해주면서 보험 가입을 강요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시중은행 한 창구 직원은 “실적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신영 동부 대투등 지점운용방식 채택 눈길현재 일임형 랩을 판매 중인 삼성, LG투자, 대우, 동원, 미래에셋증권 등에 이어 7개 증권사가 추가로 사업등록 신청을 마치고 시장합류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이들 증권사 중에는 그 동안 금융상품 판매에서 노하우를 축적해 온 전환증권사들도 포함돼 있어 상품 및 운용방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굿모닝신한, 메리츠, 신영, 동부, 대투, 한투, 우리증권 등 7개 증권사는 이달 초 금감원에 일임형 랩 사업등록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신영, 동부, 대투증권 등은 지난 주 사업허가를 승인 받고 빠르면 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굿모닝신한, 메리츠, 한투, 우리증권 등도 조만간 금감원으로부터 사업허가를 승인받게 되면 곧바로 시장에 합류할 것으로 예

특정 생·손보사의 상품 판매를 50%미만으로 제한한 방카슈랑스 ‘50%룰’을 지키는 금융기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금감원은 올 9월말 기준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15개 은행중 13개 은행이 각각 1개 생·손보사의 판매비중 49%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했다. 금감원측은 “대부분의 은행들이 회계년도말 기준으로 50%룰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특히 신한과 하나은행은 계열사인 신한생명과 하나생명의 상품 판매 비율이 90%를 훌쩍 넘기는 등 그 정도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금감원 적발을 피하기 위해 일부 은행의 경우 초기 과열로 치달았던 방카슈랑스 실적경쟁을 자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은행 방카슈랑스 실무 담당자는 이는 근본적인 대책이 안된다며 50%룰 철폐를 강조하고 나섰다.

삼성생명이 중국 보험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삼성생명은 최근 중국내 최대 항공회사인 중국항공과 합작 보험사 설립작업을 추진중이다. 16일 삼성생명은 중국항공과 자본금 3백억원 규모의 합작 생명보험사를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과 중국항공은 50%씩 출자할 방침이다.합작사 설립을 위해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은 중국을 직접 방문, 우딩푸(吳定富) 보험감독위원회 주석 등 금융당국자들을 만나 보험사 설립에 관한 협조를 부탁했다.이와 관련 삼성생명은 중국항공과 합작 생명보험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맺었으며 빠른 시일내에 본계약을 체결, 중국 금융당국에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한국 생보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해 중국을 차세대 주력시장으로 집중 공략하기 위해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image1내년 증시통합을 앞두고 증권거래소 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 증권예탁원 등 증권유관기관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정부의 통합 방향에 따라 각 유관기관의 생존과 미래가 결정됨에 따라 통합 과정상 이해득실에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또 다시 증시통합 갈등에 포문을 연 것은 증권거래소 강영주 이사장. 강 이사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자청, 통합거래소 출범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일부 유관기관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강 이사장은 “동북아 금융 허브를 위해서라도 단일 거래소 체제가 바람직하고 내년 1월부터 선물거래소로 이관되는 코스피200 선물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증시통합이 필요하다”며 “예탁원은 지난 75년부터 단지 증권, 대금수수 서비스 업무를 증권거래소로부터 위

부산은행의 주가가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섰다.부산은행에서는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新고가를 연일 갱신하며 13일 종가기준으로 주가가 7천170원을 기록하며(총발행주식수 1억4천668만3천650주) 시가 총액이 1조 517억원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지난해 1천480억원의 사상최대 순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나타내는 등 제반 경영지표가 은행권 최고 수준을 기록한 부산은행은 시장에서 저평가 종목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크게 늘어나 지난해 말 12.04%이던 외국인지분율이 올 6월말 21.07%, 9월말 28.67%, 10월말 33.71%에 이어 11월 13일 현재 36.3%에 달하고 있다.부산은행 IR팀 이종욱 팀장은 그

알리안츠생명(사장 프랭크 르빈)은 13일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전국 초등학교 어린이 독후감상문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두 달간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아동문학가 오세발, 신현득, 김병규 선생님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최종 심사를 통해 개인상 219명과 단체상 1개교, 우수지도교사상 등을 선정했다. 개인부문 대상에는 청주 분평초등학교 6학년 이준 어린이, 단체상은 성남 서당초등학교, 우수지도교사상은 충남 온양온천초등학교의 강신삼 교장선생님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프랭크 르빈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는 것은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알리안츠생명은 지난 87년부

제일은행은 14일 3분기에 1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제일은행은 3분기까지 332억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게 됐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04억원의 흑자를 냈던 것과 비교하면 순익이 1천236억원이 감소한 수치다.제일은행 관계자는 이연법인세 평가감액분 984억원 계상 및 법인세 18억원 등으로 법인세 비용이 전년 동기 대비 1천77억원이 증가한 점이 부담이 됐다고 밝혔다.제일은행의 3분기 세전 당기순이익은 245억원, 누적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이다.총자산은 40조1천96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조5천816억원이 증가했고 충당금 적립전 이익은 3천577억원을 시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660억원이 늘었다.

신한금융지주 최영휘 사장은 11월말 가결산 이후 조흥은행의 증자 여부와 그 규모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신한지주 최 사장은 14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10월들어 조흥은행의 영업이익이 9월보다 나아지고 있고 신용카드 연체율도 줄어드는 등 경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다 4분기 자회사들 경영은 당초 전망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조흥은행에 대한 유상증자에 대해 11월 가결산을 해 본 뒤 증자가 필요한 지와 그 규모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사장은 자회사들의 지분법 평가이익만 확정되면 배당을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증자에 들어갈 수 있다며 현재 증가여력은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조흥은행은 3분기까지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 올해 말 BIS비율이 8%에 미달할 가능성이 높아 증자 필요

중국에서의 카드 이용액이 일본을 추월하는 등 미국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C카드가 지난 8월과 9월 해외 카드 이용액을 조사한 결과 중국에서의 카드 이용액이 일본보다 각 각 3억원씩 많은 66억원과 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지역으로 여행과 유학생의 수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특히 휴가 시즌인 8월이 연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BC카드가 발표했다.9월까지의 카드이용액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전체 30%인 205억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10%, 중국 7%, 캐나다 4.1%, 태국 3.6%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국가에서 카드 이용액이 늘어난 것과 관련 BC카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여행비용이 저렴한 중국 및 동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온라인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거래대금 1천만원 이하인 경우 기존에는 0.2%의 수수료가 적용됐지만 변경이후 5백만원 미만인 경우 0.14%+1천원으로 인하되고 5백만원 이상~1천만원 미만인 경우 0.14%로 인하된다. 단 거래대금 1천만원 이상~2천만원 미만은 0.1%, 2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은 0.08%, 1억원 이상은 0.06%로 기존과 동일하다. 또 동양종금증권은 거래금액에 따른 정률수수료제 외에 월정액 수수료 20만원만 내면 매매금액에 관계없이 0.02%의 최저수준의 수수료를 적용해 거액거래 투자자에게 유리한 VIP수수료제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율이 타사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소액구간은 상대적으로 높은

지난달부터 판매에 들어간 일임형 랩의 초반 운용수익률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은행의 정기예금금리는 물론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에 투자해 얻는 수익률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일임형 랩 판매에 들어간 5개 증권사의 운용수익률이 은행의 정기예금금리를 윗도는 것은 물론 지수대비 무려 2~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임형 랩에 가입한 투자자의 운용수익률이 5.2%를 기록해 지수(3.1%)대비 2.1%p 초과 달성했다.또 LG투자증권도 같은 기간 6.3%(코아플러스형)의 운용수익률을 달성했으며, 대우증권 역시 7.4%(추세형)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증권은 오는 17일 국제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기업 20종목의 주가를 지수화한‘한국대표기업지수(KLCI·Korea Leading Company Stock Price Index)를 발표할 예정이다. KLCI에 포함된 종목은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삼성SDI, 현대차 등 각 업종별 대표종목이 대거 포함돼 있다. 기준지수는 1000으로 2000년 1월 4일을 기점으로 했다. 대우증권은 KLCI지수계산 방식을 활용해 2003년 11월 7일의 지수를 계산한 결과, KLCI지수가 1252.06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2000년 1월 4일의 종합주가지수(1059.04)를 1000으로 잡고 계산했을 때 11월 7일의 종합주가지수(804.05)가 759.23으로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대우증권은 오는 18일 제3회 대우증권 대학투자스쿨 세미나를 고려대학교와 고려대 주식투자연구회 후원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 본관 대강의실(학우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제3회 대우증권 대학투자스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마인드를 정립하고 가치투자에 입각한 올바른 투자문화를 소개하는 내용과 최근 대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증권 리서치 업무와 애널리스트의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세미나에는 전병서 리서치센터장과 홍성국 투자분석부장, 이코노미스트誌 이상건 기자 등 증권업 관계자가 강사로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대우증권은 가치투자에 입각한 올바른 투자에 관심이 있고 증권업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200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의 원서를 접수한 결과,19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기획·관리, 영업, 전산직등에 대한 지원자중 CPA 88명, AICPA 44명, FRM 15명 등 국·내외 공인 금융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지원자가 전체 지원자중 40%나 됐으며, 특히 여성 대졸 지원자가 전체 지원자의 3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미래에셋증권은 우수 인재들이 대거 지원함에 따라 최초 선발예정인원 보다 약간 인원을 늘려서 채용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8일 서류전형합격자를 발표한 예정이다.

KB카드는 기일(忌日)이나 가족의 생일 등 특정 기념일을 문자메시지로 통보해주는 기념일 알림 서비스를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드 신청서 작성시 본인 생일, 결혼 기념일, 가족 생일, 기일 등을 기입하면 해당일 이틀 전(본인생일은 당일)에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관련 내용을 전송해준다.서비스 대상은 KB카드 신상품인 KB Card와 KB Platinum카드 및 KB Platinum-S카드 회원 중 SMS와 동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이다.KB카드 관계자는 신청서 가입시 간단한 기재만으로 매년 달라지는 기념일을 통보받을 수 있어 인터넷 조작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중장년층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특히 음력으로 기재한 사항도 양력으로 전환되어 걱정없이 제사일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