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0,9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銀, 예·적금 동시에 '더드림통장' 제주銀, 예·적금 동시에 '더드림통장'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제주은행이 예금과 적금의 기능을 통장 하나에 담은 '더드림통장'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개인 및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을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통장 하나로 둘 다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평이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가 최고 0.3%까지 제공되며, 제주은행 탑스 클럽고객과 고객정보를 최초로 등록했을 경우에는 추가우대금리 0.1%가 제공된다. 가입고객은 월 10회 수수료가 면제되며, 마이너스통장 대출한도 부여 등의 부가서비스도 주어진다.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0-04-05 13:28 대구銀, 최고 연 6.3% ELD 판매 대구銀, 최고 연 6.3% ELD 판매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대구은행이 5일부터 21일까지 코스피200지수에 연계한 'Rich 지수연동예금10-4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제인 이 상품은 만기 해지 시, 주가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하기만 하면 연6.3%의 이자가 보장되며, 만기 시 주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300억 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종료된다. 은행 | 서지희 기자 | 2010-04-05 13:20 출구전략 등 중대 현안 '수면 아래로' 윤증현-김중수 회동, 뭘 논의 했나 첫 회동서 '정책공조' 인식 공유…한은법 개정안 등 언급 없어[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윤증현 기획부 장관을 만나 정부에 대한 정책공조를 약속했다.김 총재와 윤 장관의 첫 회동은 출구전략은 물론 한은법 개정안 등의 중대 현안에 대한 양측의 인식차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아 왔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장관과 김 총재는 이날 오전 은행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현 경제상황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날 회동에는 한은법 개정안 및 출구전략의 논의보다는 국내 경제에 대한 향후 전망과 정책공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데 그쳤다.윤 장관은 "앞으로 재정부와 중앙은행이 공조를 잘해서 경제가 잘 굴러가도록 완전히 인식을 같이했다"며 은행 | 공인호 기자 | 2010-04-05 11: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541854285438544854585468547854885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