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디톡스, 미국 ITC에 휴젤 제소 메디톡스, 미국 ITC에 휴젤 제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메디톡스는 휴젤이 자사 균주 및 제조공정을 도용했다며 휴젤·휴젤아메리카·크로마파마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미국 행정기관을 통해 보툴리눔 균주 도용 소송을 건 사례는 대웅제약에 이어 두번째다.크로마파마는 휴젤의 미국과 유럽 사업 파트너사이며, 휴젤아메리카는 휴젤과 크로마파마가 함께 설립한 미국 자회사다. 휴젤은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품목허가 신청서를 내고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메디톡스는 이번 제소에 대해 지적 재산권 보호를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4-01 14:05 SK바사,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허가 자신 SK바사,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 백신 허가 자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반기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자신했다. 향후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엔데믹(endemic·주기적 유행) 전환과 관련해선 새로운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을 비롯해 넥스트 팬데믹 작전을 짜겠다고 밝혔다.31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GBP510의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국적제약사와 비교해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늦어지긴 했지만 엔데믹으로 접어든 상황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3-31 17:39 WSJ "韓 코로나 치명률 최저···풍토병 전환 첫 사례 될 것" WSJ "韓 코로나 치명률 최저···풍토병 전환 첫 사례 될 것"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서 엔데믹(endemic·주기적 유행) 수준으로 낮아지는 세계 첫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이 코로나19로 인한 치명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고, 아시아 국가들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한국은 높은 백신 접종률, 잘 정비된 의료체계, 효과적인 감염병에 예방체계를 기반으로 가장 먼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국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최근 오미크론 유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3-31 11:54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완료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완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 질환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SB15의 원조 약 아일리아는 바이오기업 리제네론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다. 노년층의 실명을 유발하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쓴다. 아일리아의 지난해 세계 매출은 93억8470만달러(11조2000억원)다.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15 임상 3상은 재작년 6월부터 이달까지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총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3-31 11: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