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조산업 "오룡호 사고, 불성실 협상 논란은 왜곡" 보상금 3억2000만원 제시…"협상에 최선 다할 것"[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사조산업이 오룡호 침몰사고와 관련, 유가족 보상금 협의와 관련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사조산업 관계자는 5일 "일부 언론 보도 및 유가족 측에서 회사가 선원 유가족 보상금 협의와 관련해 불성실한 협상태도를 보이고 있고 보상금액에 대해 사실과 상당부분 다르게 왜곡되고 있다"며 "그동안 회사는 보상금 협의와 관련해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협상팀을 꾸려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고, 유족에게 보상금으로 평균 인당 3억200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하는 등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유족은 선체 인양 등 불가능한 요구조건을 전제로 달고 보상금으로 3500만원만 회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1-05 18:34 미샤, 홍콩 매장 돌연 폐점…해외사업 제동?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가 홍콩 주요 매장 3곳을 갑작스레 폐점하면서 해외사업에 제동이 걸렸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주요 언론은 최근 미샤의 홍콩 매장 20곳이 일제히 폐점했으며 홍콩의 쇼핑지구인 퀸스웨이 플라자 매장은 셔터가 내려진 채 '미샤는 영업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보도했다.빈과일보의 경우 취엔완 매장 직원이 미샤의 홍콩 본사 직원으로부터 메신저로 "대표가 사라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샤 홍콩의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해 12월31일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35% 세일 판매한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이와 관련 홍콩 미샤 직원들은 지난 2일 노동처를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1-05 18:22 가격오른 국산담배 매출 '뚝'…외산담배 '쏠림현상'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던힐·메비우스 등 아직 값이 오르지 않은 외산담배로 수요가 몰리며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일부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이 가격적인 부담을 느껴 저가담배를 선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A편의점의 1~4일 가격이 인상된 담배(KT&G·한국필립모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신장을 기록한 반면 인상되지 않은 담배(BAT코리아·JTI코리아)는 73% 신장해 상반되는 매출 동향을 보였다.A편의점 관계자는 "가격이 싼 담배에 대한 수요가 몰린 건 당연하다"며 "지난 1일 담배가 점포에 일괄적으로 한 번 공급됐는데 제조사 측에서 물량을 안 풀고 있는 상황이어서 외산담배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1일부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1-05 18:08 블랙야크, 2015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블랙야크, 2015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블랙야크가 지난 1일 김창식 영업본부장을 상무로 발령하는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계열사인 동진레저는 김정 사장을 새로 선임했다. 김성희 영업본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했다.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는 경영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전략목표달성을 위한 영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1-05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517527537547557567577587597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