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용카드사용 팁 ‘10’…“해외선 현지通貨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해외여행 시 카드 결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신금융협회는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 신용카드사용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여신협회는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해외에서 현지통화로 카드를 결제하면 ▲현지통화 결제 ▲미국 달러로 변환해 글로벌 브랜드 카드사(비자, 마스터 등)에 청구 ▲국내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해 고객에게 청구 등 3단계를 거치게 된다. 반면, 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결제할 경우 현지통화 결제 이전에 원화가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이 추가돼 환전수수료가 한 번 더 부과된다. 이에 따라 “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09-07-02 00:51 여신협회, 카드 불건전모집 감시강화 여신금융협회는 28일 신용카드사에 소속된 모집인의 불건전 영업행위를 감시하는 합동 기동점검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현재 운영 중인 기동점검반 인원을 8명에서 30명으로 늘려 불법 모집행위의 발생 가능성이 큰 지역 및 공휴일 현장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회는 카드사별로 운영 중인 모집인 등록 해지 사유를 유형별로 통일하고 위반내용에 따른 제재기준도 마련했다. 불건전 영업행위로 등록이 해지된 모집인은 일정기간 동안 카드사와 회원모집 위탁계약을 체결할 수 없게 된다. 허위사실 유포, 연회비 대납, 허위과장 광고, 경품제공 1회 적발 등의 사유로 등록이 해지된 모집인은 3개월 동안,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거나 관련 법규를 위반하면 6개월 동안 각각 등록이 금지된다. 현금 및 경품 제공 2회 적발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09-06-28 14:58 여신協, 불건전 영업행위 타파 위해 분골쇄신 카드 모집인 제도 개선…업계 자율규제 강화[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여신금융협회가 모집인의 불건전 영업행위 등 카드업계의 고질병을 고치기 위해 백방으로 힘쓰고 있다. 여신협회는 카드사와 함께 카드 모집인 제도 개선 세부계획 추진 전단반을 통해 모집인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자율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모집인 등록ㆍ해지업무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용카드 모집인 운영 규약’ 제정 등 모집인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카드업계는 모집인들의 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해 골머리를 앓아왔다. 업계 스스로가 모집인의 불건전 영업 행위 적발 시 모집인과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그 사유를 협회에 등록하고 있다. 그러나 각 사별로 계약해지 기준이 상이해 일부 카드사가 계약해지 사유를 온정적으로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09-06-26 17:52 유사보험 실손상품도 90% 보장제한 우체국·농협·신협 정부 방침 따라생보도 90% 보장 상품 내놓을 전망[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우체국·농협·신협공제 등 유사보험들도 정부의 실손의료보험 90% 보장제한 방침에 따라 향후 보장한도를 90%로 맞출 예정이다.우체국보험의 경우 현재 손해보험사들과 동일하게 100% 보장 실손의보 상품을 팔고 있는데 5년 만기 상품이어서 만기 후 재가입시에는 한도가 90%로 바뀐 신상품에 가입해야 할 전망이다.비록 우체국이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이어서 이번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사안에 발맞춘다는 취지로 향후 90% 보장으로 상품을 개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우정사업본부 보험상품개발 관계자는 "우체국이 지경부 산하라 해도 기본적으로 금융위원회가 정한 기준 범위 보험 | 박민규 기자 | 2009-06-24 16:24 수출입銀-포스코, 전략적 제휴 MOU 체결 수출입銀-포스코, 전략적 제휴 MOU 체결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김동수 수출입은행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제철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 중점사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지원 및 지분참여 △ 필요시 공동 사업추진팀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김 행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해외자원개발을 위한 ‘기업-은행간 신협력모델’을 정립하는 동시에, 양 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정 회장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6-22 13:13 하이트홀딩스, 진로지분 처분 소식에 6%↑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하이트홀딩스가 진로 지분 처분으로 인해 재무부담을 덜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면서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하이트홀딩스는 전일대비 2150원(6.84%)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티홀딩스는 전일 2893억9731만원 규모의 진로 지분을 리얼디더블 유유한회사 및 신협중앙회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하이트홀딩스의 진로 보유 지분율은 기존 64.9%에서 52.1%로 줄어들었다. KB투자증권은 이소용 애널리스트는 "하이트홀딩스의 진로 지분매각은 지난 3월 산업은행, 산은캐피탈, 모건스탠리가 풋옵션(Put option)을 행사한 15.2% 지분 일부를 되판 것" 이라며 "풋옵션 인수시 들어간 3545억원이 대부분 차입으로 이뤄졌으나 이번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6-19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