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형증권사 종합자산관리 영업 재시동 최근 지수상승으로 재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 영업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대형사들은 기존 VIP 마케팅 위주의 영업에서 대중화로 전략을 바꾸는가 하면 관리 운용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TV광고전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자산 모으기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대표적 종합자산관리시스템인 플랜마스터의 인지도 강화와 브랜드 통일, 고객접점 확대등을 위해 자산관리직원(Plan Master) 지점배치를 늘리고 임명장을 수여하는등 대형, 조직화했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은 최근 플랜마스터 발대식을 개최하고 자산관리 전문직원 45명에게 플랜마스터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플랜마스터로 임명된 직원들은 금융상품, 세무, 재정설계, 부동산 등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증권 | 임상연 | 2003-09-08 00:00 사모단독펀드 회계처리 개선 요구 투신권 단일자산으로 간주, 손익계정에 반영해야투신업계가 금융기관의 사모단독펀드에 대한 회계처리 기준을 개선해주도록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 ELS, 구조화펀드등 복합상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주요 기관투자가인 금융기관의 경우 펀드 회계처리 문제로 펀드 설정을 기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금융기관의 투자 확대 및 투자수단 다양화를 위해 사모단독펀드의 회계처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지난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현행 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고유재산을 펀드 형태로 위탁할 경우 사모단독펀드로 제한된다. 또 금융기관의 자산운용감독규정과 공정한 재무건전성비율을 산정하기 위해 펀드내 운용자산을 자산별로 고유계정내에서 회계처리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 증권 | 임상연 | 2003-09-08 00:00 배당지수ETF 내달 상장 배당지수(KODI)ETF가 ETF상장 1주년에 맞춰 내달 거래소에 상장된다.8일 증권 및 투신업계에 따르면 증권거래소는 배당지수ETF를 내달 13일 상장키로 하고 최근 운용사 및 판매사를 선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거래소는 오늘까지 운용사 및 판매사로부터 제안서를 제출 받은 후 평가를 거쳐 1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배당지수ETF가 내달 거래소에 상장되면 ETF 관련상품은 모두 5개로 늘어나게 된다. 거래소는 이번 배당지수ETF에 대해 대대적인 대외 홍보는 물론 운용사 및 판매사 선정을 까다롭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KOSPI200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들이 운용사 및 판매사의 미흡한 시장형성으로 인해 거래량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운용사 및 판매사의 시장형성 능력에 평가의 초점을 맞출 방 증권 | 김성호 | 2003-09-08 00:00 투신인력 수요 급증...몸값 천정부지 신규 운용사 설립등 수요 늘어...대리급 부르는게 값투신권에 대규모 인력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간접투자시장이 금융권의 주요 수익원으로 부각되면서 은행 보험 등 타금융권의 투신인력 수혈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자산운용사의 투신사 전환과 외국계 자본의 투신사 설립이 잇따르면서 투신업계 내부에서도 마케팅 펀드매니저 등 신규 투신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다. 투신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몸값도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특히 젊고 업무 경험이 많은 대리 또는 과장급들에 대한 대우가 기존 고액 연봉자였던 애널리스트 영업사원들보다 높게 책정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투신 직원 ‘행복한 고민중’ 대형투신사 한 마케팅 담당자는 “얼마 전 잇따라 헤드헌터로부터 고액연봉 및 대우를 조건으로 증권 | 임상연 | 2003-09-08 00:00 증권사 대출사업 '다크호스' 급부상 리스크관리 체계도 엄격해져...과열경쟁 우려되기도은행, 보험, 카드사의 전유물로만 인식돼 오던 대출사업이 최근 증권사에서도 성행을 이루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 동안 증권사 대출사업은 투자자의 투자과열을 유발시켜 자칫 증권사와 투자자 모두에 피해를 줄 수 있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돼 온 게 사실이었으나 최근 증권사들이 다양한 리스크관리시스템을 마련하면서 이 같은 우려를 불식, 상품의 다양화는 물론 고객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더욱이 대출사업은 이렇다 할 투자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여유자금만 활용하면 상당한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어 증권사 수익구조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증권사 대출잔고 급증증권사의 대출사업은 작년부터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그 동안 대출상품이라고 해봐야 주식담 증권 | 김성호 | 2003-09-08 00:00 (기획시리즈) 재테크 펀드 '알토란을 찾아라' -1.성장형 펀드 연초대비수익률 업계 평균보다 최고 11%p 높아지난 2분기말을 기점으로 지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800선 도달도 눈앞에 바짝 다가섰다. 지수상승의 잣대가 주로 외인 매수세를 통해서였지만 올 하반기에는 기관 개인등의 자금유입 및 지수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증시 재테크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가장 유망한 재테크 수단은 주식투자가 손꼽혔다. 하지만 높은 관심도에 비해 투자자들은 실질적인 주식투자는 머뭇거리고 있다. 이는 소비급감에 따른 내수침체, 신용불량자 문제, 북핵 문제등 아직도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는 불안한 잠재적 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 | 임상연 | 2003-09-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731573257335734573557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