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2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순유입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자금이 증가세로 전환돼 9월 들어 첫 유입세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지난 1일 기준으로 171억원이 순유입되며 하루만에 자금 유입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반면 ETF를 포함한 국내주식형에서는 399억원이 순유출됐고, 해외주식형 역시 174억원이 순유출돼 닷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대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사흘째 자금이 유출세가 지속되며 532억원이 빠져나갔고, 채권형펀드에서도 1조 613억원이 감소해 펀드전체로는 2103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달 6조 4806억원이 감소한 MMF설정액은 이 달 들어서도 자금유출이 지속되며 설정액이 95조 91억원으로 주저앉았다. 올해들어 세번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9-03 09: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01150125013501450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