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銀, 종교단체 전용상품 출시 ▲ 우리은행 종교단체 전용 상품 출시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우리은행은 교회, 성당 및 사찰을 대상으로 종교단체 전용 패키지 상품을 일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종교단체 및 개인이 '신도전용통장'에 가입하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 및 예·적금 금리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 통장은 이자 발생분에 대해 헌금으로 자동납부되도록 설계돼 종교 상품으로서의 특성을 강화했다. 교회 건축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실로암대출'은 건축 소요자금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분할대출도 가능하다. 이밖에 가톨릭 우리V카드·크리스찬 우리V카드·불자 우리V카드 등의 제휴카드는 성지순례 서비스 및 기독교, 불교 전문매장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 은행 | 공인호 | 2008-05-06 09:39 교회·성당 문화행사에 1천만원 지원…비판 여론 적절성-형평성 논란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종교시설 문화예술 프로그램 발굴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한 가운데, 특정 종교의문화행사에 대한 자금지원의 적절성이나 형평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원 내용의 골자는 교회나 성당이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나 연극, 뮤지컬 등 공연을 하면 건당 1000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것. 해당 교회와 성당은 이 돈을 프로그램 진행비, 출연자 사례비, 홍보비 등으로 쓸 수 있다. 도시 빈민촌이나 산간 벽지, 농어촌 지역 등 문화 소외지역 교회들을 우선 선정해 지원되며,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한 문화행사나 순수 종교행사는 제외된다. 다른 중앙 행정기관이나 지방 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의 경제일반 | 이상균 | 2008-04-12 19:46 삼성, 입장정리 끝?…'침묵에서 공세로!' "대부분 사실 아니다" 조목 조목 반박…"증거 제시하라" 압박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삼성그룹이 5일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과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비자금 로비 의혹에 대해 침북을 깨고 반박의 포문을 열었다. 사제단과 김 변호사가 추가적인 내용을 발표하기로 한 시점에 적극적인 맞대응에 나선 셈이다. 이에, 삼성측이 나름대로 내부적인 입장정리를 끝낸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삼성그룹은 이날 '김용철 변호사 주장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28장짜리 반박자료를 통해 사제단과 김 변호사의 폭로가 대부분 근거없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삼성그룹은 김 변호사가 주간지 인터뷰를 통해 주장한 내용 가운데 50억 차명계좌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은 자료가 없는 일방적 주장 기업 | 박민규 | 2007-11-05 13:45 신한생명, 월드비전과 기부협약식 체결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신한생명은 24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기부협약식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의 종교보험, ‘신한 크리스찬 보험’의 연간 판매수입 1%를 월드비전 측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7월에 선보인 ‘신한 크리스찬 보험’은 크리스찬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새벽기도, 주일예배 등 신앙생활에 대한 보장 및 선교후원자금, 성지순례자금 마련을 후원해주는 특화상품이다.신한생명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일정기금을 기부하고, 월드비전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가해 나눔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이 날, 협약식에서 서진원 사장은 “크리스찬 보험 가입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납입한 보험료가 소외된 이 보험 | 이재호 | 2007-08-24 17:13 신한생명, '신한크리스찬보험' 출시 ▲ 신한생명, '신한크리스찬보험' [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신한생명이 크리스찬을 위하여 새벽기도, 주일예배 등 신앙생활에 대한 보장은 물론, 선교후원자금과 성지순례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특화상품, '무배당 신한크리스찬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크리스찬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이 상품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기도 시간(오전 3~7시)과 주일(일요일) 종교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교통재해로 사망시 1억 5천만원,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해외에서 어렵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도울 수 있도록 가입 후 만 2년 시점부터 매년 50만원의 선교후원자금이 지급되며, 만기 시에는 500만원의 성지순 보험 | 이재호 | 2007-07-02 09: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