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1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證, 대우인터내셔널·CJ제일제당·NHN 등 ◇대형주 ▲대우인터내셔널 - M&A 모멘텀이 높아지는 국면에서 시너지 효과 증대로 인한 동사의 기업 가치 향상 기대. M&A 이슈로 동사의 개선되는 영업가치 및 우량한 자산가치(미얀마 가스전, 교보생명 지분가치)가 재부각될 것으로 기대. ▲CJ제일제당 - 밀가루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 및 국제 곡물가격 등 다른 매크로 변수로 인한 긍정적 효과가 더욱 클 전망. 삼성생명 상장 이슈가 가시화되는 과정에서 동사의 주가 모멘텀 확대 기대. ▲NHN - 최근 주가 하락 지속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경기 회복 과정에서 광고 시장 확대 기대. 국내 최대 인터넷 광고 업체인 동사의 수혜 예상. ▲KT - 인력구조조정 등 비용 구조의 큰 폭 개선으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 기대. 무선데이터 시대의 본격적인 성장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22 09:03 "대원제약, 영업확대·신약개발로 고성장세 지속"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화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올해 의원급 영업 중심에서 종합병원으로의 영업확대, 신약개발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정효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원제약은 3분기 누적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4.9%의 성장률을 보였고 4분기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져 2009년 매출액은 11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의원급에서 영업강화를 통해 메게스트롤, 프리비투스 등 주요 제네릭 품목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된 것에 이어 올해에는 종합병원으로까지 영업활동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자체개발 신약인 펠루비정의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천식치료제, 항암보조제 등의 천연신약을 개발하고 있어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22 08:59 "한전, 원전사업가치 부각…목표가↑"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한국전력공사에 대해 UAE원전사업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 3000원에서 5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UAE원전사업으로 건설 및 운영(60년)관련 수익이 계상될 전망"이라며 "UAE원전사업에 따른 한전 매출액은 건설기간 중 연평균 3억 5천만달러, 운영기간 중 연 2억 3천만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른 자산재평가로 22조 300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재평가차익은 원칙적으로 펀더멘털 변화를 수반하지 않으나, 한전의 경우 대규모 차익발생으로 자산가치 부각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1-22 08:59 "넥센타이어, 원자재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목표가↓"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75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명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원자재 재고를 2개월치 이하로 가져가기 때문에 급격한 원자재가격 변동이 분기 실적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시에는 오히려 수익성 악화 폭이 크게 나타나 향후 분기 모멘텀 둔화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공장 지분법이익 조정으로 올해와 내년 EPS(주당순이익)도 각각 35%, 27% 하향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하락한 2348억원, 영업이익 50% 줄어든 2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증권 | 김기덕 기자 | 2010-01-22 08:47 대우證: 자화전자·네패스·탑엔지니어링 등 ◇코스피 ▲자화전자(신규) - 차별화된 AF Actuator의 인코더 기술력을 보유. 2010년 2월부터 삼성계열 하이엔드 카메라 모듈 업체에 추가적으로 납품 시작하는 등 거래선 다변화를 통한 본격적 성장 기대. OA부품, PTC제품 등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는 사업 보유로 안정성 확보. ▲현대백화점 - 2010년 상반기 매출은 지속적인 소비심리 개선과 2009년 상반기 기저효과로 견조한 성장률 기록 전망. 인력 구조조정으로 영업 효율성 개선 기대. 백화점과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이익 확대 예상. 높은 명품 매출 비중으로 백화점 매출은 소비경기 회복시 탄력적으로 반응. ▲LS - LS전선, LS니꼬동, LS산전 등 우량한 자회사 보유하여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 기대. 스마트그리드 분야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1-22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851485248534854485548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