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7,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침없이 달린다"…코스피, 장중 최고가 경신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2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8.15포인트(0.39%) 상승한 2118.61을 기록중이다.밤 사이 미 증시는 기업실적 발표가 혼조세를 보였으나 FRB가 양적완화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이에 코스피 역시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장 초반 2121.06을 터치, 지난 19일 기록했던 사상최고치(2119.24)를 경신했다.매수 주체가 모두 '사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사흘째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52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개인도 각각 472억원, 1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조선과 화학, 건설주 큰 폭의 증권 | 문선영 기자 | 2011-01-27 09:29 하이닉스, 전년 순익 2조6565억..흑자전환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하이닉스반도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2조987억원, 영업이익 3조2731억원, 당기순이익 2조656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 1605%씩 올랐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했다.지난해 4분기 연결지준 매출액은 2조74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76억원, 1101억원으로 41%, 83.2%씩 하락했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27 09:27 하이닉스, 실적 호조에 '↑'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4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 보다 0.71%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이닉스는 이날 지난해 매출액이 12조990억원(연결기준)으로 지난 2009년에 비해 5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조2730억원으로 전년 1920억원에 비해 1600% 이상 증가했다.영업이익률은 25%p 증가한 27%를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2조656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증권 | 문선영 기자 | 2011-01-27 09:18 [코스닥 개장] 2.94P 오른 527.65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27 09:04 [코스피 개장] 4.58P 오른 2115.04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27 09:03 "STX팬오션, 4Q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HMC투자증권은 STX팬오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황 악화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원을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김정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이는 전반적인 시황 약세와 고정비 부담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반면 안정적인 영업능력으로 꾸준한 이익창출, 올해 미국 곡물터미널로 지분법이익 발생 등 올해는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최근 대한해운 법정관리 신청 영향은 두 사가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른 만큼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27 08:55 동양종금證 : 우리투자증권 · 두산인프라코어 · LG 등 ◇ 코스피▲ 우리투자증권 : 실적 개선 가능성과 우호적 외부 환경. 3분기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지출로 기저효과 및 실적개선 가능성. 주가지수 상승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증가 및 자산관리부문 성장.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가능성으로 인한 프리미엄 부각.▲ 두산인프라코어 : 기존 시장의 호조와 신흥국 시장의 부각. 중국 지역 굴삭기 판매 호조 지속. 경기 턴어라운드에 의한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의 공작기계 수요 증가. 남미, 중동, 인도 등 신흥국의 굴삭기 수요 증가에 따른 성장동력 부각.▲ LG : 전자부문 턴어라운드 가능성과 화학부문 호황 지속. 리스크 요인이었던 LG 전자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주요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호조 지속 전망. 그룹의 주요 축인 화학부문의 자동차용 2차전지 등 성장성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1-27 08: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381438243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