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업계 주름잡는 'SKY'…고졸·여성 임원은 2~3% 유통업계 주름잡는 'SKY'…고졸·여성 임원은 2~3% 롯데·신세계·현대百 재직 임원 출신학교 서울대>고려대>연세대 順[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롯데·신세계·현대 등 국내 유통업체 빅3에 재직하고 있는 임원들 가운데 서울대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의 순으로 집계돼 이른바 'SKY' 출신 임원들이 핵심 요직에 포진해 있었다.12일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각 사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회사에 재직 중인 임원 224명(등기 25명·미등기 199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21명(9.38%)으로 집계돼 1위에 올랐다.뒤이어 고려대를 졸업한 임원은 20명(8.93%)이었으며, 연세대·성균관대·해외 유학파 출신은 각각 13명(5.8%)씩 분포해 있었다. 상위권 1·2·3위 내에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4-09-12 11:48 롯데, 온·오프 융합 '옴니채널' 구축 박차 롯데, 온·오프 융합 '옴니채널' 구축 박차 옴니채널 운영위원회 가동…유통부문 성장동력으로 주목[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롯데가 그룹 내 온·오프라인 유통망 융합을 바탕으로 한 '옴니채널'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11일 롯데는 지난 5일 신동빈 회장 주재 하에 그룹 옴니채널 추진 운영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정책본부 임원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정보통신, 이비카드 등 19개 유관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각사 임원들은 옴니채널 구축과 관련한 그간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방안도 모색했다.옴니채널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소비자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쇼핑 채널들을 융합해 고객이 마치 하나의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편리성을 강조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9-11 10:36 롯데건설, 65층 규모 '롯데센터 하노이' 완공 롯데건설, 65층 규모 '롯데센터 하노이' 완공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이 현지시각으로 2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65층 규모의 초대형 건축물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완공했다.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 대표단, 웅웬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롯데센터 하노이는 2009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1800만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무재해 현장으로 5년 만에 완공됐다.1만4000여㎡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5층으로 지은 센터는 롯데마트(지하 1층), 롯데백화점(지상 1~6층)이 들어서며 고층부에는 오피스(8~31층)와 258실 규모의 서비스 레지던스, 318실 규모의 롯데호텔도 문을 연다. 최상층인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9-03 09:32 1조 이상 '슈퍼갑부' 35명 중 자수성가 10명, 면면은?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국내 400대 부자 중 1조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슈퍼갑부'는 총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스스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부자는 30%인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상장사(1883개사) 및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2만1280개사)의 대주주 혹은 경영인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1670억원 이상을 기록한 자산가 400명 중 1조원 이상의 자산가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 1위…삼성·현대차 오너 父子 '1~4위'국내 최고 부자는 총 13조2870억원의 자산을 기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었다. 이 회장은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지분가치와 한남동 자택 등 본인 명의로 보유한 부동산을 포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8-04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