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양호 회장 부자(父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조양호 회장 부자(父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대한항공 임직원 20명도 봉송지원 주자로 함께 뛰어[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시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릴레이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父子)가 봉송주자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국내 성화봉송에서 재계 부자가 주자로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성화봉송은 조원태 사장이 먼저 이전 주자로부터 전달받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파이낸스빌딩 사이를 뛰고 조양호 회장이 이어받아 파이낸스빌딩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구간을 달렸다.특히, 이날 두 구간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봉송지원 주자로 함께 뛰었다.조양호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치와 성공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1-14 09:40 채형석 애경 부회장 "낡은 것 버리고 새로운 도약 시작하자" 채형석 애경 부회장 "낡은 것 버리고 새로운 도약 시작하자" 2018년 경영방침 3S(SMART, SEARCH, SAFE)로 요약올해 8월 입주 예정인 신사옥도 공식발표[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애경그룹은 지난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애경그룹 신년 임원워크숍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하자는 의지를 그룹 임원들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CEO)은 신년 임원워크숍에 참석해 "낡은 것들을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자"며 "올해가 애경그룹이 대도약을 해야 할 원년"임을 선언했다.애경그룹은 2018년 경영방침을 3S(SMART, SEARCH, SAFE)로 요약했다. 우선 SMART는 기존 업무방식에 대해 끊임없는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관행 및 경직된 조직문화를 과감히 버리고 개선하자는 것이다. S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1-14 09:39 제주항공-조종사노조, 2018년 단체협약 체결 제주항공-조종사노조, 2018년 단체협약 체결 조종사노조, 찬반투표 거쳐 최종 가격[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제주항공과 제주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2018년 근로조건에 관한 단체협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제주항공과 조종사노조는 지난 11일 늦은 오후 이석주 대표이사와 최정민 조종사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수당제도의 개선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제도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8년 근로조건에 관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제주항공 노사는 지난해 9월 21일 1차 교섭을 개시한 이후 모두 8차에 걸쳐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조종사노조는 단체협약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해 최종 가결에 이르게 됐다.최정민 조종사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한발씩 양보했지만, 결과적으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1-12 09:51 에어부산, 소방관 대상 항공기 비상탈출 교육 에어부산, 소방관 대상 항공기 비상탈출 교육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안전교육시설 구비[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전북 119안전체험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비상탈출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에어부산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북 119안전체험관 내에 항공기 비상체험 시설물 신설에 따라 해당 안전체험관 소속 소방교관들의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소방교관들은 에어부산 안전 교관들로부터 항공기 비상탈출 및 기내 화재 발생 시 처리 절차 등 기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전수받았다.이번 교육은 에어부산이 자체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 에어부산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진압훈련실 등 비상상황에 대한 자체 안전교육 조선/항공/물류 | 박윤호 기자 | 2018-01-12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71372373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