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8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통 3사 "스펙보다 실무능력"…하반기 이색채용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이동통신 3사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실무 위주의 이색 전형을 도입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스타오디션', LG유플러스는 '캠퍼스 캐스팅' 등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지원서에 다수의 스펙란을 없앴다.KT는 이날까지 신입사원 지원 서류를 접수하며 채용 규모는 약 300명이다. 특히,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등의 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KT 스타오디션' 기회를 부여했다. 채용 담당자가 오디션 신청자를 직접 만나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식이다.KT 관계자는 "학점이나 어학점수에 제한이 없다. 지원한 직무와 관련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면 충분하다"며 "전공도 모든 분야에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5-09-15 09:11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45.47달러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하면서 배럴당 45달러선을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내린 배럴당 45.47달러로 집계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63달러 하락한 배럴당 44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77달러 내린 배럴당 46.37달러로 마감했다.중국의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밑돌아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된데다 미국의 여름 휴가철이 끝나 휘발유 수요가 줄 것이라는 전망이 더해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기업 | 황준익 기자 | 2015-09-15 08:30 김용태 "수입차 보험 수령액, 국산차의 4배" 김용태 "수입차 보험 수령액, 국산차의 4배" "보험료 부과체계 재산정해야"[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수입차 보험 가입자가 국산차 가입자보다 4배에 달하는 보험금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험료 부과 체계를 다시 산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수입차 보험가입자가 국산차 가입자보다 1.9배 많은 보험료를 내지만, 국산차 대비 3.9배의 보험금을 지급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 같은 현상은 현행 국내보험료 부과체계가 수입차 등 고가의 차량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설계돼 있기 때문"이라고 14일 밝혔다.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수입차의 평균 수리비는 275만원으로 국산차의 95만원에 비해 약 3배였으며, 사고 차량 수리 시 지급받는 렌트비도 수입차가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9-14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913292329332943295끝끝